Since 2019, 쉬지 않고 달려온 스몰액션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By Small Action
바다와 바다 인근의 폐기물들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으로 재탄생합니다.
By Small 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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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액션은 해안 폐기물들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선별/수집/세척되어 튼튼하고 깨끗한 바다장어잡이 자투리그물과 폐어망 리사이클링 원단을 사용합니다. 수익금의 일부는 다시 바다쓰레기를 청소하는데 사용됩니다. 지금까지 많은 우리 바닷가가 스몰액션의 손을 거쳤습니다.
KBS 유튜브 KLAB
"많은 분들이 냉소하기도 해요. 아, 이렇게 우리가 바다쓰레기를 줍는다고 해도 굉장히 많은 어구들이 버려질꺼고.. 무슨 의미가 있느냐.. 저희들이 몸으로 나서서 행동을 하면
정부, 지자체, 시장 분명히 관심을 가진다고 생각해요. 저희들이 몸으로 뛰면서 표출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에코팀 인터뷰
"업사이클링이라고 하는 것이 환경을 지키는 일의 최전방에 서 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그 만큼 다양한 상상력과 어떤 도전정신이 발휘된다고 생각해요."
"제가 가지고 있는 순수한 동기가 제품으로 발현이 된 것 같아서, 제 제품에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할 수 있으면 다른 많은 분들이 업사이클러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
MBC 뉴스 [뉴스터치
"단순히 물건을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소비를 통해 누군가를 돕는다는데에 의미를 둔다고 하는데요,
한 조사에 따르면 국내 소비자 두 명 중 한 명은 돈을 더 내더라도 윤리적 경영을 하는 올바른 기업 제품을 구매하겠다고 답했다고 합니다."
KBS 제1라디오 오늘아침
"이름 없는 섬에 가 보면 바다새들이 플라스틱을 먹고 많이 죽어있어요. 그런 것을 두고보기가 힘들어 사람들을 모으고,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스몰액션 고하도 청소
2021년 2월 고하도의 쓰레기 해변 청소를 시작했습니다. 2~4명의 인원으로 4차례 방문하여 쓰레기를 치워왔지만, 늘 여전히 쓰레기들을 남겨둔 채 발걸음을 돌려야 했습니다.
늘 생각했습니다.
'이 해변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다 같이 청소를 한다면!'
그리고 2021년 4월 22일 지구의 날, 꿈이 이루어졌습니다!
스몰액션은 바다와 바다 인근 쓰레기들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패션/잡화/굿즈/용품을 개발 및 제작합니다.
다양한 리사이클 패션/잡화/굿즈/용품을 3,000~5,000원 사이의 제품으로 제작 가능하며, 제품 제작 의뢰 또한 가능합니다.
목포시 자투리 그물 조직을 그대로 따라해 튼튼하고 강한 100% 리사이클 메쉬 원단을 직접 제작하였으며, GRS 인증으로 공인되었습니다.
스몰액션은 2주, 혹은 3주에 한 번씩 해안 정화 활동을 벌입니다.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한 스몰액션의 활동에 함께해요!
재사용한 그물량
재활용한 플라스틱을
페트병으로 환산할 경우 개수
직접 생산한 리사이클 원단량
직접 생산한 리사이클 원단의 실부터
염색까지 전 과정에서 획득한 친환경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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